안녕하세요 꼬맹이입니다.
이번글은 제가 다음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eb3에는 미래지향적이고 괜찮은 내러티브가 많습니다.
AI, RWA, Depin, DA 등 많은 내러티브가있죠
돈을 따라간다면
Meme, 비트코인 생태계 등 많은 내러티브들도 있습니다.
돈은 돌고
메타도 빠르게 변합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본질이죠
과거 EVM 초기부터 현재 어쩌면 먼 미래에도
EVM의 완벽한 솔루션은 나올 수 없을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천재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죠
많은 솔루션들이 나오고 있고
그 중 현재까지 눈에 띄는 솔루션들은
1. 계정 추상화(EIP-3074 + EIP-4337 = EIP-7702),
2. 병렬화 EVM (병목현상 솔루션) 입니다.
계정추상화에서
EIP-4337은 개인키의 부담을 줄이는 대신 가스비에 문제가있고
EIP-3074는 4년전에 나온 솔루션으로 개인키의 부담과 호출자의 권력이 강한대신
UX를 몇배 높이고 가스비가 EIP-4337에 비해 저렴합니다.
EIP-7702는 EIP-4337 과 EIP-3074의 조화로
EOA를 일시적 SmartContract wallet으로 작동하게하여
장점은 가져오고 단점은 줄이는 솔루션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세하게 나온 내용은 없으므로
이러한 내용이 있다는것을 알아주시고
24년 4분기에 이더리움 Pectra 업그레이드에 EIP-3074가 포함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아직 계정추상화의 완벽한 솔루션은 나오지 않은상황입니다.
병렬화 EVM은 EVM의 본질적인 문제 병목현상의 솔루션입니다.
DA의 솔루션들( 대표적으로 Celestia, Eigen )이 나오면서 네트워크의 속도는 빨라졌으나
거래가 많이 이루어질수록 실행레이어에서의 속도는 따라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여기서 나온 솔루션이 병렬화 EVM 솔루션 입니다.
대표적으로
Monad, Sei, Fuel, Polygon, Neon_EVM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가까운 미래의 가장 중요한 내러티브는
계정추상화, 병렬화 EVM 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여태 계정추상화 프로젝트들은 글을 많이 썼으니
이제 병렬화 EVM 관련 프로젝트들을 서칭하고 글을 작성해 볼려고합니다.
여기까지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따라가는게 졸업하기에 빠를 수 있지만,
본질을 잃지 마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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